전날(8일) 오후 1시 10여분경 성주군 성주읍의 40대 여성 A씨가 집안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으며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는 응급처치를 하며 A씨를 병원으로 옮겼다.
다행히 A씨는 병원 도착 전 의식을 되찾았으며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의료진에 따르면 A씨는 평소 협심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