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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면은 지난 10일 자원관리도우미 참여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재활용동네마당 운영관리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재활용동네마당 운영관리사업은 농촌지역 배출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한 성주군의 특수시책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급증한 생활쓰레기를 적정하게 분리배출하고 폐기물을 재활용품으로 활용하는 등 청결한 주거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하며, 노인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노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이명수 선남면장은 “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건강과 안전에 항상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