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밤 성주군 초전면 동포리의 90대 남성 A씨가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은 응급처치를 하며 A씨를 병원으로 옮겼다.
다행히 A씨는 의식을 되찾았으며 긴급수술 후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