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 가천면 야산에 벌목 중 산불 발생

이지선 기자 입력 2023.01.17 09:47 수정 2023.01.17 09:47

지난 12일 낮 12시 41분께 가천면 금봉리 산42-3 일원에서 벌목 작업을 하는 도중 원인미상의 산불이 발생해 진화헬기 7대와 소방차 등 장비 12대, 인력 67명이 긴급 출동했다.
 

이날 발생한 산불로 산림 10ha가 소실됐으나 밤새 내린 비로 다음 날 오전 6시 20분에 완진됐다. 다행히 큰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성주소방서 소속 소방관 1명이 진화 과정에서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