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일주일여 앞둔 가운데 성주전통시장은 명절음식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려는 방문객으로 가득하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조사한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은 4인기준 전통시장이 평균 27만656원, 대형마트는 평균 32만9천473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