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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동안 에버랜드, 청와대, 롯데타워 등 짜임새 있는 코스를 둘러보며 돈독한 우정을 쌓는 기회를 가졌다.
에버랜드에서는 자유롭게 놀이기구를 타고 사파리 관림을 했으며 청와대를 관람하며 역대 대통령들의 삶의 흔적들을 들여다봤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롯데타워에 올라 서울의 전경을 구경했다.
백경애 교장은 “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더 많이 기획돼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