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전 11시쯤 성주군 성주읍의 한 숙박시설내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 탑승 중이던 30대 남성 1명이 갇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마스터키를 이용해 문을 열었으며 남성의 건강상태는 다행히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