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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선수는 “2023년 첫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게 돼 매우 기쁘고 올해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것”이라며 “지도해주신 코치님과 뒷바라지에 전념하고 있는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민욱 코치는 “2023년 첫 전국대회로 엘리트 태권도 중·고등학생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준 김가람 학생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태권도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가람 학생은 2022년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대회 1위, 아시아카뎃국가대표선발전 2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전국협회장기태권도대회에서 우수한 기록을 세우는 등 매년 좋은 성적을 거두며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