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설 연휴기간 갑작스런 한파와 강풍으로 인해 성주군 월항면 수죽리의 한 참외재배 비닐하우스가 파손되고 열매가 동해를 입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밤낮으로 바람을 동반한 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안전사고 및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