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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면은 2일부터 참별이 캐릭터 산불조심 깃발을 차량에 달고 산불예방 홍보를 진행했다.
참별이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깃발은 주민에게 친근한 인상을 줄 것으로 보이며 면의 관용차뿐 아니라 이장 24명, 산불감시원 7명이 자신의 차량에 달고 산불예방 홍보에 활용한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나 하나쯤 괜찮겠지’하는 부주의한 생각으로 작은 불씨가 큰 산불이 되는 일은 없어야된다”며 “참별이와 함께 산불예방 홍보를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