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9일) 정오쯤 성주읍의 한 농지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4동이 불에 타고 트랙터와 관리기 등 농기계가 일부 소실되며 약 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성주소방서 현장대응단 관계자는 “절단작업 중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