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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및 노인회 임원 등 100여명이 노인회관 별관의 개소를 축하했으며 이날 어르신의 쉼터 조성 경과보고, 기념사, 커팅식, 시설 관람 순서 등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지난해 11월 착공을 시작한 쉼터엔 어르신 만남의 장소인 옛날옛적 카페와 안마 서비스 등 편안히 쉴 수 있는 건강휴게실을 포함해 노인교실 프로그램을 위한 다목적실과 경로당 사무실이 구성돼있다.
해당 리모델링은 경북도의 노인회관 확장공사의 일환으로 총 4억(도비 2억, 군비 2억)이 투입됐다.
이병환 군수는 “어르신의 쉼터가 노인회관과 더불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는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