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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성주군, 주요 현안사업 건의 및 지원에 총력

이지선 기자 입력 2023.03.15 13:18 수정 2023.03.15 13:18

ⓒ 성주신문
성주군은 지난 14일 강만수 도의원, 실과소장 등 30여명과 함께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 면담과 기획조정실을 비롯한 각 실국에서 군정 주요현안사업 조기추진과 국도비 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건의 사업으로는 △이천 친환경 조성사업(180억) △성주일반산업단지 지정폐기물 매립장 안정화 사업(82.9억)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1,337억) △심산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187억) △성주별고을볼링장 건립사업(30억) △지방도905호선(금산~칠선간) 도로건설공사(37억) △지방도905호선(동락~나정간) 도로건설공사(25억) △소성지 생태공원 조성사업(50억원) △인촌지 생태공원 조성사업(50억) △치유의 숲 조성(60억) 등이다.

또한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사업, 성주호 관광지 지정 및 조성사업 선정과 지정 등 전체적인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피력하며 도비지원을 거듭 요청했다.

이밖에도 (구)한전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성주군 CCTV관제센터 건립사업, 죽관천(월항면 용각2리) 정비공사 등 현안사업에 특별조정교부금 지원도 당부했다.

이병환 군수는 “이번 도청방문은 국도비 확보를 위한 경북도와의 긴밀한 소통강화와 협력을 위해 추진됐으며, 도청방문을 시작으로 중앙부처 방문 등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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