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낮 12시10분경 성주군 수륜면의 한 대중목욕탕 내 온탕을 이용하던 85세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남성은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