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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가천초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3월 생일축하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3월 생일을 맞이한 1,6학년 학생들에게 생일축하 노래 및 선물을 전달했다
김소망(6년) 학생은 “한 번도 고깔을 쓰고 생일을 축하해 본적이 없었는데 이런 축하 파티를 해주니 오늘은 내가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고 중요한 사람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의선 교장은 “전교생이 함께 하는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며 “자존감을 높여 자신의 생명을 존중하고, 학교폭력없는 당당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매달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