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경북 소방기술경연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오늘(16일) 성주소방서 김인식 서장 및 관계자 등은 대회에 참가하는 소속직원을 만나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화재분야 6명, 구조 5명, 구급 4명, 최강소방 2명, 화재감식 1명 등 총 18명 대원이 성주소방서를 대표해 출전한다.
출전하는 대원들은 체력단련 및 기술연마 뿐만 아니라 팀워크 향상을 위한 전술훈련을 병행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인식 서장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는 것보다 훈련할 때 흘린 땀 한 방울이 성주군민 안전 확보에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해 훈련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