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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월항면 감응사 백미 15포 기탁

김지인 기자 입력 2023.03.17 15:57 수정 2023.03.17 15:57

ⓒ 성주신문

월항면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감응사는 지난달 27일 소외이웃을 위한 쌀 15포(61만원 상당)을 기탁하며 온정을 베풀었다.

 

감응사 혜천스님은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희망을 나눌 수 있길 바라고 앞으로도 기부와 나눔이 공존하는 따뜻한 월항면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감응사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공양미를 기부하는 등 꾸준하게 선행을 실천하며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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