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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건설 성유경씨 라면 20박스 온정
김지인 기자
입력 2023.03.17 15:58
수정 2023.03.1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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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성주읍에 위치한 건설·토목공사 업체인 ㈜황금건설의 성유경 대표가 지난 2일 가천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라면 20박스를 기탁했다.
성 대표는 현재 성주두레봉사단 단장을 맡고 있으며, 그동안 취약가구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무료급식 제공, 성금 기탁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성유경 대표는 "고향인 가천면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라면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 늘 눈과 귀를 활짝 열어 살펴보겠다"고 전했다. 김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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