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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 공익직불금 마을별 대면 접수
김소정 기자
입력 2023.03.20 10:42
수정 2023.03.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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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용암면은 신청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마을별 접수일자를 정해 순차적으로 접수중이다.
직불금은 4월말까지 접수하고 5~9월말 농산물품질관리원 현장조사 및 이행점검 기간을 거쳐 11월말경 지급된다.
김홍식 용암면장은 "올해부터 지급 대상 농지가 확대됨에 따라 직불금 혜택을 받는 농업인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본직불금은 농가의 소득안정과 소득 불균형 해소를 위하는 제도인 만큼 실제 농업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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