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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가능)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위험에 처한 청소년을 지원코자 구성된 민간자원의 자발적 참여조직이며 38명이 구조·발견지원단, 상담·멘토지원단으로 구성돼있다.
이날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팀장인 조은실 강사를 초빙해 지원단 사업 및 활동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아웃리치 참여, 재능기부 등 지원단을 주축으로 위기(가능)청소년을 예방하고 발굴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가족지원과 관계자는 “성주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봉사하는 1388청소년지원단에게 감사드리며 1388청소년지원단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9~24세의 청소년과 그 가족들은 청소년 전화 1388나 센터(931-1398)에서 개인·집단 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