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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건사고

경북 성주군 선남면 벌목 중 40대男 나무에 깔려 숨져

김지인 기자 입력 2023.04.03 09:43 수정 2023.04.03 09:43

지난달 31일 오전 7시40분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의 한 야산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40대 남성 1명이 나무에 깔려 의식을 잃었다.

중상을 입은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작업 중 안전수칙 미준수로 인한 사고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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