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면은 봄을 맞아 화사한 용암면 만들기를 위해 꽃길을 조성했다.
이번 꽃길 조성은 면 소재지 및 행정복지센터 전정, 마을 입구 등에 제라늄 950본, 꽃잔디 2천400본, 연산홍 2천500본을 식재했다.
김홍식 용암면장은 "관광객들에게 화사한 용암면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봄이면 생각날 수 있도록 용암면을 조성해 찾아오고 싶은 고장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