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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8명은 지난달 30일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2023년 예산 설명, 프로그램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전년도 프로그램 운영시 아쉬웠던 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주민들의 신규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를 반영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하기로 했다.
이상복 위원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주민들에게 문화적 혜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자치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재영 월항면장은 "지역의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호응을 이끌어내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