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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신문, 3월 편집회의 열고 편집방향 논의

김소정 기자 입력 2023.04.06 15:28 수정 2023.04.06 15:28

성주신문 2023년 3월 편집위원회의가 지난 5일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신영숙 편집국장 외 편집위원회 위원 4명이 함께했으며, 지난 3월 한 달간 발행된 본지의 내용을 분석하고 향후 발행될 신문의 편집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김소정 기자는 “1면의 중점사진의 다양한 활용으로 기사 내용과 맞는 편집으로 돋보였고 앞으로도 사진설명과 사진을 적절히 활용한 편집을 진행하자”고 말했다.

이한솔 기자는 “2면 지면에 고정적으로 들어갔던 ‘성주방송 현장카메라’, ‘성주FM 92.7MHz 편성표’, ‘성주방송 IP TV ch789’ 의 표현방식을 고민하며 확립해나갔던 달이었다. 앞으로도 깔끔하게 지면 방안을 연구해나가자”고 밝혔다.

이지선 기자는 “3월달 1면은 각각 레이아웃이 달라서 좋았고 1169호, 1171호 중점의 경우 제보 기반으로 취재를 시작해 기사가 생성된만큼 앞으로도 군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인 기자는 “1169호 ‘에어캡 보온덮개 개발’, 1170 ‘참외박스 생산연도 표기 불만’, 1171호 ‘참외 폐과 판매 사기’ 등 지역대표 농특산물인 참외와 관련된 기사가 자주 다뤄진 가운데 농민들의 주목도가 높았고 많은 공감대를 불러 일으켰다”며 “앞으로도 사람들의 시선을 주목시킬 만한 소재를 자주 다루고 행정 측의 미온적인 부분을 지적해 신뢰도를 높이자”고 강조했다.

신영숙 국장은 “3월은 ‘성주방송의 현장카메라’ 시작과 함께 지역 현안 및 핫이슈를 중점적으로 다뤄 본지의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고 평가하며 “보도내용에 주민의 관심이 높아지면 제보도 더욱 다양해지기 때문에 항상 전 직원들은 눈과 귀를 열고 언론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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