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6일) 오후 4시50분경 월항면 각산(469m)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40대 남성 1명이 부주의로 인해 부상을 입으면서 거동이 불가해졌다.
남성은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산악구조용 들것에 실린 채 구조됐으며, 병원에서 오른쪽 다리 골절진단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