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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도내 농촌체험휴양시설 이용시 반값 할인

김지인 기자 입력 2023.04.07 10:10 수정 2023.04.07 10:10

정부의 관광 활성화 정책 및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 조치 해제에 따라 경북도는 농촌관광을 통해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전국민 파워업UP 프로젝트(이하 파워업)’을 추진한다.

파워업은 도내 운영 중인 농촌체험휴양시설 이용시 체험비와 숙박비의 50%를 파격적으로 할인(평균 숙박비 4~5만원, 체험비 5천원~1만5천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까지 농촌체험관광 포털인 오이소(www.gboiso.kr)를 통해 온라인 또는 전화로 사전예약하면 된다.

또한 이용객을 대상으로 감사 및 여행후기 이벤트를 마련한 가운데 숙박·체험 할인과 더불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도내 할인 적용이 가능한 시설은 성주 수륜면에 위치한 경성표고버섯농장을 포함해 치유농장 20곳과 농촌체험휴양마을 135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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