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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건사고

성주군 용암면 포장재 공장에서 불

김지인 기자 입력 2023.05.15 09:28 수정 2023.05.15 09:28

ⓒ 성주신문

지난 12일 오전 10시10분경 성주군 용암면의 한 산업용 포장재 제조공장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철골조 단층건물 1개동과 원단 및 집기 등을 태우고 2시간30여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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