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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5월 성주군 읍면 이장회의서 축제 동참 당부

김소정 기자 입력 2023.05.15 10:18 수정 2023.05.15 10:18

 

↑↑ 수륜면
ⓒ 성주신문

 

↑↑ 월항면
ⓒ 성주신문

 

↑↑ 월항면
ⓒ 성주신문

 

지난 10일 각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륜면, 월항면, 초전면은 각 마을 이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5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긴급복지지원 신고의무자인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시청각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별꽃장터 운영 및 2023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개최, 장애인 교통복지카드 전국 호환사업, 농촌 공간정비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안내,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신청 등 군정 주요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김영환 수륜면장은 "가야산 법전리 탐방로를 환경부에서 5월 1일자로 지정·고시함으로써 오랜기간 염원하던 성주군의 가야산 종주 코스가 완성됐으니 주민과 지인들께도 널리 홍보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배재영 월항면장은 "가장 큰 축제의 시작이 세종대왕자태실에서 열림을 뜻깊게 생각하며, 월항면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면사회단체들과 협심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코로나로 인해 오랜만에 본격적으로 개최되는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 초전면민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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