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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면새마을협의회 임원 10여명은 지난 12일 관내 버스승강장 17개소를 돌며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승강장 주변에 쌓인 쓰레기를 줍고 의자에 묻은 오물을 닦는 등 청소하여 청결한 승강장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석춘식 선남면 새마을회장은 "매월 실시하는 청소지만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 참여하는 많은 분들에게도 깨끗한 성주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 매번 바쁜 와중에도 두 발 벗고 참석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명수 선남면장은 "늘 앞장서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시는 선남면 새마을협의회의 노고에 지역사회가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 앞으로도 선남면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