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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첫째날 축제의 시작을 알린 생명선포식이 세종대왕자태실에서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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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수 장민호 팬클럽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자 참외 1천200박스를 구매하기도 했다.
이날 성주군 최초로 시도된 가변객석으로 관람 인원을 최대화하고 야외 공연장에 온 듯한 연출로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 참외품평회 부스에선 18점의 출품 참외를 비롯해 유기농·베타카로틴 참외가 전시돼 명실상부한 참외 고장임을 홍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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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품평회 대상엔 도문록(월항면)씨가, 금상은 김종태(대가면)·권도선(월항면)씨, 은상 정영석(선남면)·이희동(성주읍)·김남규(성주읍)씨, 동상엔 여인동(벽진면)·김명호(용암면)·제순기(수륜면)·김종전(초전면)·박홍상(초전면)씨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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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 이튿날인 19일 성밖숲 주무대에선 4년만에 2023 성주참외가요제가 개최된 가운데 12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뽐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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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서 250여명의 참석자에게 사전 접수를 받아 가요제 위상을 드높인 가운데 지난 7일 치열한 예심을 거쳐 12팀이 본선 무대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이날 성주참외가요제를 축하하고자 장구의 신 박서진, 윤태화, 화애락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대상은 '돌고 돌아가는 길', '쾌지나칭칭나네'를 부른 김아현씨(제주)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서명희(부산), 우수상 박유리(성주), 장려상 박민주(경산), 인기상 신동헌씨(성주)가 입상의 쾌거를 이뤘다.
더불어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70만원, 인기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IMG12@이밖에도 4일간 이천둔치 주차장내에선 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성주군지부와 먹거리장터운영회가 먹거리부스를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했다.
생활개선회가 운영하는 주막집을 포함해 고바우식당, 자매식당 등 관내 10개 음식점이 막걸리와 무침회 석쇠불고기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였으며, 수십 개의 야시장 상점들도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판매했다.
↑↑ 19일 축제장에서 반달가슴곰&탄소중립 홍보캠페인이 실시됨에 따라 홍보물품과 전단지가 배포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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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14@@IMG15@@IMG16@이처럼 2023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는 지역민과 출향인을 비롯한 관광객이 만들어낸 '성주다움'의 축제로 발돋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