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성주골프회는 4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골프회로써 단체 우승팀은 수륜면이, 2·3위팀은 벽진과 가천면이 차지했다.
한편, 재경성주골프회는 고향의 정을 나누며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골프회로 국내 역사상 최다 월례회 기네스북의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