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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3억원 확보

이지선 기자 입력 2023.07.03 16:41 수정 2023.07.03 16:41

ⓒ 성주신문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지난 28일 고령·성주·칠곡의 지역발전을 위한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총 23억원의 특별교부세가 확보됐으며 수륜 작은도로(군도11호선) 확포장공사(수륜면, 8억원)로 통행 불편해소 및 지역의 교통여건을 개선시키고 별의별 지하공영주차장 조성사업(성주읍, 6억원)으로 주차난이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주민생활안전 CCTV 설치 및 교체(성주군 일원, 4억원) △칠선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초전면, 2억원) △봉암천(동암리) 정비공사(선남면, 3억원)에 특별교부세가 투입된다.

고령은 쌍림 상생교류센터 건립과 장애인복지센터 등에 20억원, 칠곡군은 대구권 광역철도 북삼역 신설 등으로 20억원이 확보됐다.

정희용 의원은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확보는 그동안 지역에서 현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함에 따라 해당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행안부에 꾸준히 설득해 얻어낸 성과”라며, “해당 사업들이 빠른 시일내에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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