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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대구은행 성주지점, 사랑의 福 삼계탕 나눔

김지인 기자 입력 2023.07.14 17:00 수정 2023.07.14 17:00

ⓒ 성주신문

오늘(14일) DGB대구은행 성주지점은 (사)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임직원 및 회원 등 6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제공하며 예우했다.

 

대구은행 성주지점은 2014년부터 9년째 경북공동모금회에 100만원을 지정 기탁해 보양식 나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대구은행 성주지점 마승길 지점장은 “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행사를 마련했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워 제약이 많았는데 이제부터 여행도 많이 다니면서 활동적이고 즐거운 노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가는 대구은행 성주지점과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에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성주군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해 각 경로당에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건강·여가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지난 5월부터는 경로당에 월 2회 가량 반찬을 지원하고 있는 중으로 앞으로도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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