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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이웃사촌공동체 시범마을인 성주읍 용산2리에 염색봉사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역내 기관들의 협력을 통해 제공함에 따라 모범적인 이웃사촌공동체마을로써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맺어졌다.

특히 가족센터 플리마켓에 이웃사촌복지센터의 별별공작소 공예품 홍보부스 운영, 이웃사촌대상마을 방문 등 구체적인 협업을 시작으로 향후 각 센터는 복지사각지대 발생 방지를 위한 정보 공유 및 사례관리 협조로 협력의 폭을 확대할 계획이다.

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내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성주형 통합돌봄 시스템 구축을 위한 각종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