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이날 ‘우리가 바꾸는 세상! 기업가 정신’이란 부제로 전문강사가 각 교실로 찾아가 강의 및 활동을 진행했으며 참여 청소년들이 모의 창업과정을 직접 경험하면서 창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미래진로의 가능성을 모색했다.

기업경제과 관계자는 “지난달 1차 교육을 시작으로 금번 2차에 이어 내달 3차까지 올해 총 3차례에 걸쳐 청소년 창업교실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반응이 좋은 만큼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지역의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0년 성주군청년창업지원센터(성주군청년창업LAB)를 개소했으며 현재까지 전문기관에 위탁으로 창업교육, 창업멘토링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