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지난 14일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주군어린이급식관리센터와 연계해 위생교육의 일환으로 올바른 손씻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 2층 교육실에서 ‘올바른 손씻기로 건강을 지켜요’란 주제로 교육을 추진했다.

올바른 방법으로 손을 씻으면 바이러스에 의한 사망률을 기존 18%에서 1%대로 감소시킬 수 있다.

ⓒ 성주신문

학생들은 평소 손에 묻어있는 세균의 종류와 개수를 배우며 손 씻는 습관을 익히고 화장실 이용 후, 외출 직후, 반려동물을 만지거나 먹이를 준 후 등 언제 손을 씻어야 하는지를 배웠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거주 중인 초등학교 4학년(3학년 10월부터)~6학년 학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유익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