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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신문 7월 편집회의 가져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23.07.27 17:05 수정 2023.07.27 17:05

성주신문 7월 편집회의가 지난달 26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신영숙 편집국장과 편집위원 4명이 함께한 가운데 7월 한 달간 발행된 본지의 내용을 분석하고 향후 발행될 신문의 편집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한솔 기자는 “1186호 1면 ‘33도↑ 폭염경보 발효’, 1188호 1면 ‘연일 집중호우에 피해 최소화 총력’, 1189호 1면 ‘코로나 증가세 19일 하루에 63명 발생’ 등 현재 안전과 관련된 시의적인 기사가 많았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소정 기자는 “1189호 3면과 1188호 1면과 같이 지면이 복잡할 때는 이미지를 넣도록 하고 열린말글에서도 서예나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작품이 골고루 있는 게 정리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지인 기자는 “1186호 ‘서울행 시외버스 운행횟수 축소’, 1189호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과 ‘중소기업 무역 상담 시행’ 등 정보성 기사를 1면에 배치해 독자 및 군민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며 “특히 해당 기사는 보도자료에 의존하지 않은 직접 생성한 정보성 기사로 타 언론과 차별성을 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지선 기자는 “1188호 농막 기사와 1189 코로나19 기사 등과 같이 전국적인 이슈를 성주군에도 접목시켜 지역상황을 전달한 부분이 독자들의 시선을 끌었다”며 “지면 편집의 차별화를 위해 포토뉴스에 신경써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영숙 국장은 “만평, 포커스초대석, 사건사고, 생활정보 등은 카테고리별로 묶어 가독성을 높인 본지만의 차별화된 지면이자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로 알찬 지면을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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