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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이는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유치에 지자체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사업추진 의지와 역량에 따라 사업실적이 나타나면서 국비 확보가 절실해졌기 때문이다.
이번 만남에서 성주군은 동서3축(성주~대구간)고속도로 건설사업과 지역 주요 현안사업이 2024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5만 군민의 염원이자 영․호남 동서화합과 국토의 균형발전의 중심축인 ‘동서3축(성주~대구간)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병환 군수는 “앞으로도 각종 국가사업에 우리 지역현안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기회가 되는 대로 해당부처를 방문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