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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이번 상호기부는 성주군과 고령군 세무직 공무원 64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고 양기관의 우호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고령군과는 환경화공직회, 농정과직원, 산림축산과 직원과 상호기부가 이뤄졌고 이번 활동이 네 번째로 기록된다.
이러한 상호기부는 전국에서 실시 중인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자체간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의 열정이 담겨 의미를 더한다.
이병환 군수는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간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교류의 폭을 넓혀 우호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며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교차 기부에 동참해 준 세무직 공무원들에게도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