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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이웃사촌복지센터의 시원해 교실은 운동을 통해 주민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이웃과의 정기적인 만남을 목표로 금년엔 월항 용각1리와 가천 중산리에서 운영된다.
용각1리 도종찬 이장은 “요가를 통해 몸도 마음도 튼튼해지고 이웃들과의 사이도 돈독해져 마을에 활력이 넘친다”며 “매주 2회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한 사람이라도 안 나오면 걱정하고 챙겨주게 돼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시르사아사나 요가 동작을 직접 시연하며 “이웃이 이웃을 돕고 절과 고립된 주민이 없는 살기좋은 행복한 용각1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