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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이는 이창민 전임코치의 전문적인 지도를 받으며 자신만의 기술을 반복해 완성도를 높이는 등 열심히 훈련한 성과가 이번에 빛을 발했다.
양태훈 선수는 멀리뛰기 결승에서 근소한 차이로 4위를 차지했으며 2022년에 전국소년체육대회 초등부 멀리뛰기 1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 멀리뛰기 2위, 교육감기 육상대회 멀리뛰기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양태훈 선수는 “교육지원청 및 지도해준 코치님과 부모님께 감사드리며, 더욱 더 훈련에 전념해 성주 육상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채종원 교육장은 “전국 유명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에서 동메달의 획득한 학생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육상 꿈나무 육성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