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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지난 18일 경북 청송군에서 열린 ‘2023 경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스토리텔링 경진대회’에서 이영택 씨가 금상을 수상했다.
도내 문화관광해설사 약 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각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발굴 및 홍보하고, 해설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영택 해설사는 ‘북비’를 주제로 성주의 고유문화와 찬란한 역사를 발표하며 청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이영택 해설사는 향후 열리는 전국대회에 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