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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지난 19일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이재동 회장, 여화선 여성회장 및 회원 등 45명은 영덕 장사상륙작전전승기념관과 포항 사방기념공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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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에 앞서 강만수 경북도의원과 성주군의회 김성우 의장 및 도희재 부의장, 구교강·김종식 의원, 정영길 전 도의원 등이 떠나는 회원들을 격려했다.
장사상륙작전전승기념관에 도착한 회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 및 묵념을 하고 기념관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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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동 회장은 “장사상륙작전은 인천상륙작전을 성공하기 위한 양동작전”이라며 “전쟁의 아픔을 재현한 모습을 보고 국가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회원들은 사방기념공원을 찾아 우리나라 사방사업의 목적과 중요성, 역사성 보존 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화선 여성회장은 “자유 및 평화의 소중함과 조국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며 “국가안보에 더욱 관심 갖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