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10개 마을 대상으로 진행한 환경살리미 교육이 끝났다.
이 교육은 영농폐기물 처리방법과 마을주민 자원 순환의 의미와 필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재활용품 보상교환사업 등을 현장에서 알렸다.
주민호 용암면장은 "교육을 통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에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당부하며, 나아가 용암 군민 전체가 깨끗한 성주 만들기에 일조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