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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이병환 성주군수, MZ세대 공무원과 소통의 시간 가져

김지인 기자 입력 2023.09.22 14:02 수정 2023.09.22 14:02

ⓒ 성주신문

전날(21일) 이병환 성주군수와 이른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라 불리는 공무원들이 ‘혁신 공감 토크’에 참여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젊은이의 문화 및 가치관을 이해하며 세대간 인식차이를 최소화함으로써 유연한 직장문화를 만들고자 앞서 임기 시작부터 약 30회 이상 꾸준히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날 서로 궁금했던 내용을 물어보며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고 특히 최신 트렌드, 취미생활 등 일상적인 대화는 물론 업무 고충을 비롯한 평소 말 못할 고민이나 개선사항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공직사회의 경직된 조직문화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의견을 표출하고 공유하는 직장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먼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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