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해당교육은 규방칠우, 전통매듭, 오방색 귀주머니 만들기 등 공동체프로그램 실습을 통해 마을공동체 활성화는 물론 지역문제 해결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리더를 발굴할 계획이다.

성주군역량강화사업 전담기관인 농촌개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며 오는 20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총 6회로 실시된다.

이밖에도 현재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시설물 완료지구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sns홍보단, 주부문화동아리, 목공예동아리, 헬스업운동교실, 족구교실, 우드버닝 교실, 스포츠마사지교실, 다도교실 총 8개의 문화강좌가 진행되고 있다.

미래전략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침체돼있던 농촌사회에 문화․복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한편, 주민활성화에 따른 수요 창출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자발적인 성장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