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 암환자 자조교실 25일까지 운영

김지인 기자 입력 2023.10.05 15:28 수정 2023.10.0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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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부터 성주군보건소는 관내 재가 암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자조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오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만나 정서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보교환의 시간을 가진다.

기간 동안 투병 경험담을 나누고 스트레스 관리, 원예치료, 공예 프로그램 등에 임하며 활력과 희망을 채운다.

보건소 관계자는 “상호간 소통으로 암 극복 의지를 강화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상자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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