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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가천초는 독서·토론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지역서점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가천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10명으로 구성된 독서·토론동아리 ‘토론샘터’는 생활 속 논쟁거리를 다룬 책을 읽으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서가와 진열대를 둘러보며 베스트셀러 및 신간도서를 탐색하고 친구가 좋아하는 책과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비교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6학년 한 학생은 “도서관 책장에 꽂혀있는 책이나 부모님이 사주는 책이 아니라 읽고 싶은 책을 직접 고를 수 있어서 좋았고 재밌어 보이는 책이 굉장히 많아 다음에 또 와봐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