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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한우경진대회는 경북도내 시·군에서 출품한 한우를 종축개량협회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우수한 한우혈통을 발굴하고 한우능력 개량촉진, 축산기술 정보교류, 한우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홍보한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21개 시·군에서 총 111두의 우수한 한우가 출품돼 우열을 가렸으며, 성주군은 한우 품평 부문에서 △송아지(여왕동 농가) 우수상, △경산우3부(이진호 농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산림축산과 관계자는 “성주군의 한우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한우우수 혈통 발굴개량을 지속 추진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차별화된 우수 한우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