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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해당행사는 2020년 개소한 성주군로컬JOB센터가 매년 주기적으로 개최하며 사전에 구직자를 구인기업과 1:1 매칭해 행사 당일 면접을 실시하고 채용을 진행한다.
이날 3차 행사에는 지역내 강소기업인 ㈜거산알루미늄, ㈜뉴프라임, 명일폼㈜, 소자매, ㈜보몽드, 모아㈜ 등이 구인기업으로 참여했으며 사전 등록한 구직자 30명이 현장면접에 신청해 취업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또한 사전등록 없이 당일행사에 방문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면접과 취업상담을 실시하고 지역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등 폭넓은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행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더불어 기업 구인난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향후 구인기업 및 모집업종 다양화와 더불어 구직자 모집 홍보에 힘써 내실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성주군로컬JOB센터를 통해 132명이 구직에 성공했으며 올해는 9월말 현재 96명이 취업한 바 있다.